– 책소개 –
어린이들에게 수학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수학이 필요해』. 이 책은 수학은 왜 생겨났고, 수학자는 무엇을 연구하는지, 수학 선생님은 어떤 생각으로 아이들과 수학 공부를 하는지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수학이 어렵고 딱딱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재미를 추구하며 학습하도록 유도한다.
– 목차 –
1 수학이 쓸모가 없다고?
맞아요. 수학이 없어도 살 수 있지요.
2 수학은 어디에나 있다
눈을 조금만 크게 뜨면 음악, 과학, 미술 곳곳에서
수학을 찾을 수 있답니다.
3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수학을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들, 수학자가 있습니다.
수학자는 뭘 하는 사람들일까요?
4 수학선생님이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수학을 너무나 좋아하는 수학 선생님도 있습니다.
수학 선생님은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들에게
어떤 말을 할까요?
5 수학자도 못 푼 수학 문제
아무도 풀지 못한 수수께끼 같은
수학 문제가 있습니다.
6 수학은 정말 쓸모가 없을까?
변호사와 검사가 수학의 쓸모에 대해
법정에서 대결을 펼칩니다.
<위드피플 선생님 독서감상평>
사직특목 박장식 선생님
집에서 우연히 우리애들이 어릴때 봤던 수학에 관련된 책이 있어 보다가 이책은 저학년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읽게되었다. 어린학생들은 수학을 싫어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나 이 책에서는 일상 생활과 과학적인면을 가지고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 있다. 강사로서 느끼게 만든 문구가 ` 저는 우리 삶과 수학이 연결되어 있다는 걸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일이 즐거워요, 수학선생님은 무언가를 깨달은 학생들의 눈에 불이 반짝 켜지는 순간 즐거움을 느낍니다`. 학개들에게 공부의 목적도 중요하지만 흥미를 먼저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