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하위권(4~6등급) 학생들은

모의고사 및 학력평가에서

특정 과목 및 영역에서 단점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과목이나 영역을 포기하거나 문제를 풀지 않아서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만 학습하는 경향도 보여줍니다.

따라서 이런 학생들의 경우

자신이 어려워하는 교과목에 대한

도전과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학습 대비 점수와 등급의 폭이

가장 크게 향상될 수 있는 학생들이기에

끝까지 학습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1. 국어 영역

국어 영역에서 사용하는 개념과 용어를 체크하고, 특히 해당 등급대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고전문학과 비문학 독해에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여 학습을 진행

2. 수학 영역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어서 수학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습관과 기능의 습득이 필요함. 기출문제를 보고 익숙해지면 수업과 강의를 활용하여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보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수행해야 함

3. 영어 영역
기출문제의 확인을 통해 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기본적인 문법과 빈출 어휘의 정리가 필요. 절대평가이므로 등급 확보를 위해 영어 교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필요

4. 사회탐구 영역 및 과학탐구 영역
기출문제의 확인과 기출문제에서 사용되는 용어, 이론의 개념 정리가 중요함. 모든 문항을 다 맞겠다는 생각도 좋지만, 학습한 내용에서 실수가 없도록 집중력을 가지고 밀도 있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함

중하위권 학생들은

다급함에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만을

집중하여 공부하거나

과목 내 특정 영역에서만 장점을 보이는 등

수능 시험 준비에 대한 전체적인 밸런스를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영역의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단점을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