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

『그래서, 인터널브랜딩』은

조직문화와 개인의 성장을 브랜딩의 관점을 빌려 이야기한다.

인터널브랜딩(Internal Branding)에서 바라보는 브랜딩은

‘구성원이 실제로 가지고 있는 가치와 믿음이 조직이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되는 모든 과정’을 뜻한다.

즉, 안에서 충분히 다져지고 검증된 가치가 내부를 넘어

밖에서도 동일하게 작용하여 고객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그 중 인터널브랜딩은 외부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익스터널브랜딩(External Branding)’과는

달리 조직 내부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성과를 내는 일이다.


『그래서, 인터널브랜딩』에서는 진정성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이 등장한다.

구성원들의 경험과 믿음, 용기, 헌신, 일관성, 영향력, 전문성,

그리고 성숙과 자유 같은 다소 추상적인 개념들이 등장하지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꼈을 법한 주제와 이슈들을 쉬운

예시와 공감되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일을 하면서 생각해봄직한

예리한 질문들을 독자에게 던진다.

– 목 차 –

이야기 하나.


정체성 : 다움과 스러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의 기준:가치

– 조직 안에서의 진정한 자유와 성숙

– 인식의 성숙 단계

– 효율성과 영향력

– 정체성 : 다움과 스러움

– 핵심가치에서의 다움과 스러움

– 인터널브랜딩 활동의 Key : 일관성

– 인터널브랜딩 프로세스 : 결과보다는 믿음

– 인터널브랜딩의 목표 : 동기와 가치, 그리고 믿음

– 가치는 프로세스다

[Internal Branding Therapy : 인터널브랜딩의 성공 요인]


이야기 둘.


진정성 : 조직 안에서 가치가 진정성 있게 작동하는 것은 어떤 모습인가


– 명시적 가치와 암묵적 가치

– 실천 대상으로서의 핵심가치

– 순종과 헌신의 차이

– HOW의 질문을 바꿔라

– 가치지향적인 조직의 모습

– 헌신의 태도와 전문성

[Internal Branding Therapy : 브랜드 헌신과 조직 몰입]


이야기 셋.


전문성 : 인터널브랜딩 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성은 무엇인가


– 인터널브랜딩 담당자에게 필요한 전문성

– 인터널브랜딩 담당자에게 필요한 능력

– 문제해결의 자유, 전문성

– 전문성 있는 커뮤니케이터의 특성

– 전문가가 된다는 것

– 전문성은 어떻게 발현되는가

– 전문성의 여정에서 꼭 필요한 경험

–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조건

[Internal Branding Therapy : 자기 경영으로 움직이는 가치지향적인 조직]


이야기 넷.


지속성 : 지속적인 변화를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 조직문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

– 평가와 관찰의 분리

– 반전매력과 불편함의 경계

– 피드백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는 것

– 성공적인 팀을 위한 피드백 방법

– 피드백을 위한 피드백

– 낯섦과 불편함을 넘어 익숙함으로

[Internal Branding Therapy : 임파워먼트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 위드피필 선생님 독서감상평 >

사하 특목대입관 백융일 선생님


가치를 발견하고 점검하며 다시 재정의 하는 활동으로

내부를 넘어 조직 밖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고객에게

특정한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인터널브랜딩 활동의 목적이다.

인터널 브랜딩의 방향은 스스로 가치를 정립하고 가치의 범주

안에서 자유로운 행동과 의사결정을 하는 구성원으로

인터널 브랜딩의 방향은 성숙한 개인과 성숙한 조직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스러움은 스타일로 모방이 가능하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행동과 태도로 조직 안에서

행동이나 태도는 일하는 방식으로 이해된다. 다움은 정체성이다.

조직 안에서 ‘다움’이 가치와 문화가 된다. 스러움(일하는 방식)은

쉽게 모방이 가능하나 다움(가치와 문화)은 쉽게 모방될 수 없다.

스러움(일하는 방식)은 변할 수 있지만,

다움(가치와 문화)은 잘 변하지 않는다.

나는 스러움과 다움을 하고 있는가?

자기 경영 체계는

(1) 모든 팀원들이 개인 사명문을 작성

(2) 구성원의 자율권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

(3) 전 조직이 하나의 팀처럼 움직이도록 정보의 투명성을 강화

(4) 관리하는 사람과 관리받는 사람의 구분을 없앨 방법을 찾아라.

이런 생각과 활동을 조직속에서 찾고 행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