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집단 지성 플랫폼 99U의 《루틴의 힘》

시리즈 두 번째 책이 나왔다.

우리의 일상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일상 관리 도구로서의 루틴들을 소개한 전작과

다르게, 후속작에서는

업무력을 높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등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커리어 관리 도구로서의

루틴들을 소개한다.

스탠퍼드대학교

교수이자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저자 티나 실리그,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를

쓴 조슈아 포어, 교육 콘텐츠 사업가 겸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의

저자 스콧 영,

조지타운대학교 교수이자 《열정의 배신》

《딥 워크》를 쓴

칼 뉴포트, 어도비의 커뮤니티 부문 부사장

스콧 벨스키 등

세계적인 아웃라이어 23인은 일과

휴식을 반복해 집중력을

높여 주는 업무 루틴,

체계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셀프 피드백 루틴, 실수와 실패를

교훈 삼아 새 프로젝트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회복 루틴,

새로운 인재 발굴을 통해

최고의 팀을 만들 수 있는

협업 루틴 등 직장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공 습관과

루틴 노하우를 선사한다.

소개말: 최고의 아이디어 플랫폼, 99U에 대하여

엮은이의 말: 탁월한 커리어를 위한

최고의 실천 교본 _조슬린 K. 글라이

프롤로그: 당신은 뉴노멀 혁신가가

될 준비를 마쳤는가 _스콧 벨스키

1장 자기 일의 능력자가 되게 해 주는 루틴의 힘

루틴의 재설계가 필요한 순간 _스콧 영

나는 어떻게 루틴으로 탁월한

결과를 내는가 _토니 슈워츠

(Q&A) 안전지대가 당신을 망치는 이유

_조슈아 포어

눈앞의 성과보다 바람직한 성장에 집중하라

_하이디 그랜트 할버슨

일기 쓰기로 나만의 성공 패턴 만드는 법

_테리사 애머빌, 스티븐 크레이머, 엘라 벤 우르

2장 꼭 필요한 네트워크를 만드는 루틴의 힘

도움을 청할 줄 아는 사람이 이긴다

_슈테펜 랜다우어

인간관계에 탄력성을 더하라

_마이클 번게이 스태니어

(Q&A) 인맥을 쌓을 때 주의해야 할 것들

_서니 베이츠

작은 세상 네트워크로 최강의 팀

완성하기 _데이비드 버커스

창의적인 성과를 내려면

협업의 대가가

되어라 _마크 맥기니스

3장 기회와 가능성을 창출시키는 루틴의 힘

열정의 배신에 당하지 마라 _칼 뉴포트

당신 안의 사업가 본능을 일깨워라 _벤 카스노차

(Q&A) 자신에게 맞는 일을

발견하는 법 _로버트 사피안

행운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_조슬린 K. 글라이

일의 ‘스위트 스폿’을 찾아라 _스콧 벨스키

4장 대담하고 효율적인 모험을 돕는 루틴의 힘

심리적 면역 체계와 회복력을 가동시켜라

_마이클 슈월비

내가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는 이유 _존 캐델

(Q&A) 실수의 파도 위에서 서핑하기 _티나 실리그

불확실성 곡선의 마법을 누려라 _조너선 필즈

작은 승부수로 성공 확률 높이기 _프란스 요한손

에필로그: 더 나은 자신을 향한

여정에는 끝이 없다 _잭 쳉

* 추천글 *

우리의 집중력을 흩뜨리는 것들로부터 시간과

에너지를 단단하게 지켜 내는

방법을 알려 준다. – 포브스 (미국 경제 전문지)

실용적인 아이디어와 통찰,

보석 같은 조언이 이 책 곳곳에 숨어 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응원과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라. – 석세스 매거진

우리의 삶을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루틴 레시피가 담긴 책.

– 마리아 포포바 (비평가)

이 책은 자기 역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 셰인 패리시 (유명 블로그

〈파남 스트리트Farnam Street〉운영자)

열정만으로 성공하기 어려울 때,

이 책은 당신 커리어의 장기적인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 티나 로스 아이젠버그

(글로벌 콘퍼런스 ‘

크리에이티브모닝스’ 창립자)

이 책은 무기력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무엇이든 시도하고 기왕이면 잘 해내려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 키란 우마패시

(작가 겸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회사

‘홀리데이마티니’ 창립자)

https://www.youtube.com/watch?v=KvlxRZOCMnM

티나 실리그 (Tina Seelig) (지은이)

실리콘밸리의 산실(産室)로 불리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공과대학 경영과학공학과 교수.

스탠퍼드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스탠퍼드 테크놀로지 벤처 프로그램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디자인 씽킹’ 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스탠퍼드 디스쿨(d.school)에서 강의하고 있다.

기업가 정신의 최고 권위자로서

‘스탠퍼드의 빌 게이츠’라

불리며 학생들에게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도전을 향한 영감을 불어넣어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으로

직행하는

실리콘밸리형 인재 육성에 이바지해왔다.

조슈아 포어 (Joshua Foer) (지은이)

아틀라스 옵스큐라(Atlas Obscura)와

쑤카 시티(Sukkah City)의 공동 설립자이자

과학 저널리스트. 예일대학교를 졸업한 후

프리랜서 과학 저널리스트로 일하면서

기이한 주제를 찾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글을 쓴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내셔널지오그래픽》

《에스콰이어》 등 매체에 글을 쓴다.

저서로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

《아틀라스 옵스큐라》가 있다.

스콧 영 (Scott Young) (지은이)

교육 콘텐츠 사업가.

MIT에 입학하지 않고도 1년 만에

MIT 컴퓨터과학(computer science)

4년 과정을 독파해

획기적인 신학습법으로 미국 전역에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스콧 영은

2006년부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학습,

생산성(productivity), 경력, 습관 그리고

삶의 질에 대한 글을 꾸준히 써 왔다.

이후 자신의 독학 프로젝트와 그에 관한

연구·조사 내용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문적으로 전하기 위해

스콧에이치영닷컴(ScottHYoung.com)을 창립했다.

칼 뉴포트 (Cal Newport) (지은이)

현재 조지타운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칼 뉴포트는 아이비리그 우등생 클럽

‘파이 베타 카파(Phi Beta Kappa)’ 회원 출신으로

2004년 다트머스대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2009년 MIT에서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MIT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치고

조지타운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분산 시스템 이론을

전문 연구 분야로 두고 있다.

스콧 벨스키 (지은이)

어도비의 커뮤니티 부문

부사장 겸 CPO(Chief Product Officer),

창작자들을 위한 선도적

온라인 플랫폼 ‘비핸스’의 공동 창립자 겸 대표.

코넬대학교에서 디자인과 환경,

경제·경영을 전공한 뒤 골드만삭스에

입사한 그는 리더십 향상과

조직 개선을 추구하는 전문가들의 모임인

‘파인 스트리트(Pine Street)’의 일원이 되었다.

그곳에서 혁신적인

경영지도자들의 잠재력을 계발하는 데 힘을 쏟았다.

특히 조직화 기술을 개선하고 핵심 고객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토니 슈워츠 (Tony Schwartz) (지은이)

기업 성과 관리 컨설팅 회사인

‘에너지 프로젝트’의 회장 겸 CEO.

저널리스트로 시작해 《뉴욕타임스》 리포터, 《뉴스위크》

에디터, 미 경영월간지 《패스트컴퍼니》의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구글, GE, 자포스, 포드,

로열더치쉘,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질레트, 마스터카드 등 포춘이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삶과 조직의 에너지 관리에

대해 컨설팅하고 있다.

전 세계 28개 언어로 소개된 대표작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는

4개월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다.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 (Heidi Grant Halvorson)

(지은이)

세계적인 심리학자로서,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

동기과학센터 부소장과 ‘EY 아메리카스 러닝’ 연구개발소장을 맡고 있다.

목표 달성, 동기 부여, 설득, 리더십에 대해

20년 넘게 연구했으며 이 주제에 관하여 전

세계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포브스》 《허핑턴포스트》 등의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중 〈작심하면 해내는 사람들의 9가지 남다른 행동〉

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웹사이트 역사상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데이비드 버커스 (David Burkus) (지은이)

〈싱커스 50〉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사상가 중 한 사람으로서,

미래 지향적 사상과 저술을 통해

전 세계 리더들과 팀들이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것을 돕고 있다.

구글(Google), 스트라이커(Stryker), 피델리티(Fidelity), 바이어컴(Viacom),

그리고 미국 해군사관학교(USNA)까지

포함한 모든 분야의 리더들을 가르쳤다.

리더십과 팀워크에 대한 그의 통찰력은

〈월스트리트저널〉,

〈하버드비즈니스리뷰〉, 〈USA투데이〉,

〈패스트컴퍼니〉, 〈파이낸셜타임스〉, …

테리사 애머빌 (Teresa Amabile) (지은이)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하버드 리서치 센터 이사.

1977년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개인의 창의성과 팀의 창의성, 조직 혁신에 대한

연구 프로그램을 30년간 진행했고,

연구 결과는 프록터앤드갬블, 모토로라, 노바티스 등의

기업과 정부 기관, 교육 기관에 제공되었다.

1998년에는 미국국립영재협회(NAGC)에서

수여하는 E. 폴 토랜스 상을 수상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경영자 과정에 참여했으며,

MBA 코스로 창의성을 위한 경영 과정을 만들었다.

스티븐 크레이머 (Steven Kramer) (지은이)

동기 부여와 생산성 분야의 연구자이자 컨설턴트.

브랜다이스대학교 심리학 교수를 지냈다.

테리사 애머빌과 함께 《전진의 법칙》을 펴냈다.

엘라 벤 우르 (Ela Ben-Ur) (지은이)

미국 올린공과대학교 교수이자 디자인 회사

아이데오(IDEO)에서 근무하고 있다.

회사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의

혁신 디자인 코치와 자문 위원으로 활동한다.

슈테펜 랜다우어 (Steffen Landauer) (지은이)

시티그룹(Citigroup)에서 최고 교육 책임자로,

HP와 골드만삭스에서

리더십 개발 책임자로 일했으며

현재 글로벌 리서치 기업

에버코어(Evercore)에서 역량

개발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마이클 번게이 스테이너 (Michael Bungay Stanier) (지은이)

뛰어난 코칭 전문가이자 저명한 강연자.

또한 관리자와 리더들이

10분 내에 코칭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회사 ‘박스오브크레용(Box of Crayons)’의 설립자이며

선임 파트너이기도 하다.

시간이 빠듯한 관리자들이

10분 내에 코칭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워크숍을 진행하지 않을 때는

다양한 저술과 출판물을 통해

리더십에 관한 생각(그리고 장난기 가득한 유머 감각)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

그의 저서

《더 위대한 일을 하라

(Do More Great Work)》는

10만 부 가까이 판매되었다.

서니 베이츠 (Sunny Bates) (지은이)

인적 네트워크 개발 전문가. 킥스타터(Kickstarter),

테드(TED), GE, 크레디트 스위스(Credit Suissue), 엠티비,

미국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 가디언(Guardian),

테크스타(TechStars) 등

전 세계 유수 조직을 상대로

연결과 갈등 해소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마크 맥기니스 (Mark Mcguinness) (지은이)

런던에서 전문 창작자를 위한

상담 코칭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창작 전문 기업들의 컨설팅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 《회복력(Resilience)》이

있으며 99U에 칼럼을 쓴다.

벤 카스노차 (Ben Casnocha) (지은이)

실리콘밸리 출신 기업가이자 작가.

그레이록파트너스와 링크트인의

경영진에 합류해 2년간 근무했으며

전자 정부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회사인

콤케이트(Comcate)를 창업했다.

인터넷 정치 컨설팅 회사 폴리틱스온라인(PoliticsOnline)은

그를 ‘인터넷과 정치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5인’에,

《비즈니스위크》는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청년 사업가’로 선정했다.

인재 관리와 혁신 분야를 대표하는

인기 강사이기도 한 그는

10여 개국이 넘는 나라를 돌아다니며 수백여 곳의

기업과 단체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로버트 사피안 (지은이)

《패스트컴퍼니》의 편집장. 《타임》

《포천》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6년간 《머니매거진》을 이끌었다.

조슬린 K. 글라이 (지은이)

어도비의 온라인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 ‘비핸스(Behance)’의

대표 프로젝트인 ‘99U’의 편집장.

‘인터넷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웨비 상(Webby Award)’에 빛나는

99U 웹사이트, 인기 이벤트,

베스트셀러 도서 출간을 총지휘한다.

또한 《루틴의 힘》 시리즈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마이클 슈왈비 (Michael Schwalbe) (지은이)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금융업계에 10년 이상 종사했으며 여러 기업 및

비정부 기구의 조직 발전 및

재정 분석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99U, 오픈 포럼(OPEN Forum)

등 다수 매체에 기고하고 있으며

저서로 《야바위 게임》 등이 있다.

이 책은 미국 10개 이상의 대학에서 불평등 관련 수업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존 캐델 (John Caddell) (지은이)

업무와 관련된 실패담을 공유하는

웹사이트 ‘(The Mistake Bank)’의 책임자.

IT 기업에서 25년 이상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의 저서 《더미스테이크뱅크》는

아마존에서 구할 수 있다.

조나단 필즈 (Jonathan Fields) (지은이)

작가이자 사업가. 블로그 ‘조너선필즈닷컴(JonathanFields.com)’에 글을 올리며,

‘굿라이프프로젝트닷컴(GoodLifeProject.com)’과

책 마케팅 교육 벤처 ‘트라이블어서닷컴(TribalAuthor.com)’을 운영한다.

그의 저서 《불확실성(Uncertainty)》은

2011년 ‘800-CEO-READ’가

선정한 최고의 자기 계발서로 꼽혔다.

프란스 요한슨 (Frans Johansson) (지은이)

혁신 전략 기업 메디치그룹

(The Medici Group)의 창립자.

메디치그룹은 불확실한 세상에서

새로운 분야의 개척을 꿈꾸며

기업, 비정부 기구, 여러 정부를

대상으로 컨설팅하고 있다.

브라운대학교에서 환경과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보스턴에

본사를 둔 인터넷 기업

인카닷네트(Inka.net)의 설립자 겸

CEO를 역임했다.

저서로 《메디치 효과》 《클릭 모먼트》가 있다.

잭 쳉 (Jack Cheng) (지은이)

작가 겸 디자이너.

상하이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했다.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뉴욕에서 광고 카피라이터와

IT업계 디자이너로 일했다.

이후 스타트업과 디자인 스튜디오를

창업하며 첨단기술이

삶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고민해 오던 잭 쳉은

그 고민을 소설로 써 내려가기 시작했고,

3년간 퇴근 후 저녁 시간과 주말을 할애해

집필에 매달린 끝에

첫 번째 소설

《요즈음(These Days)》을 완성했다.

오일문 (옮긴이)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10여 년간 방송 작가로 일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세상을 알아 가면서 언어에 오롯이 집중하는

번역에 매력을 느껴 매진하고 있으며,

원문의 여백과 결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번역을 꿈꾼다.

옮긴 책으로 《장래희망은 이기적 인 년》 등이 있다.

< 위드피플 선생님 독서감상평 >

경영전략본부

윤인수 선생님

루틴의힘1에 이어 2권에서는 다음의 4가지 핵심기술,

즉 전문성 향상, 협업관계 구축, 기회 창출,

리스크 감수에 관한 통찰이 담겨있다.

1장에서 울트라러닝의 저자인 스콧 영이 루틴 교정에

관해 한달에 하나씩 루틴을 바꾸는데

집중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현재 자신의 성장을 둔화시키는

수면, 건강, 업무 습관을 점검하고 긍정적인 방향을

모색하여 한꺼번에 모든 걸 바꾸려 하지말고

차근히 교정해 나가는 것을 제안한다.

더디게 여겨질 수 있지만,

한달에 하나씩 제대로 해낸다면

일년이면 12개의 좋은 루틴을 만들수 있다.

첫번째 루틴으로 일기쓰기를 정해서 도전하고 있다.

지금부터 죽을때까지 꼭 쓰겠다는

맹세보단 딱 한 달만 열심히 써보자는 생각으로

가볍게 생각하며 시작했는데, 하루씩 건너뛰기는 해도

이주일 정도 적어보니

여러가지 좋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기분 좋았던 경험을 놓치지 않고 기록해 둘 수 있고,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며 리마인드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그리고 중요한 또 한가지,

일기장이 때묻어가며 손에 익어가는

느낌 또한 즐거움의 하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