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수학 영재교육원
초6 기출 문제 분석
초6
1. |
영재성 검사(일반창의성) |
전형적인 영재성 검사 문제.
특강 대비에서 유사한 문제들로 20가지 이상 쓰는 연습을 해서 다들 잘 해결했을 겁니다.
초6의 경우 초3,4학년때부터 영재원에 도전하여 이러한 문제들에 익숙한 친구와 그렇지 않은 친구들의 답안 차이가 컸을 겁니다.
2. |
도미노, 트리오미노(도형, 문제해결력) |
주어진 도미노, 트리오미노 조각을 이용하여 주어진 퍼즐들을 완성하는 문제였습니다.
대부분 해결한 문제였으나, 소문항 안에 여러 퍼즐들이 있어
해결한 시간의 차이가 많이 났을 겁니다.
3. |
도형(도형, 문제해결력) |
주어진 조건을 이용하여 각 도형의 넓이를 구하고, 도형을 2종류 이상 사용하여 넓이가 21.4인 조각을 10가지 만들어보는 문제였습니다.
조건들이 많은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으로 복기가 잘 된 것은 해결한 친구들이 문제 상황의 핵심을 잘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4. |
도형(도형, 문제해결력) |
원과 부채꼴의 넓이 응용 문제였습니다.
난이도가 높지 않은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의 답안이 다양했습니다.
앞 소문항 답이 틀리면 다음 소문항 또한 틀리기 때문에 풀이 과정 확인이 반드시 필요한 문제였습니다.
5. |
미국대선(문제해결력) |
영재국의 10개 도시의 인구수, 득표율을 통해 선거인단과 승리한 후보 찾는 문제
힐러리 클린턴 V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관련 보도 자료와 그래프를 보고 알수 있는 사실에 대해 12가지 쓰는 문제
주어진 자료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
단순 사실 나열이 아니라 수학적 개념 등과 연결하여 서술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고, 12가지를 쓰는 것이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 총 평 >
2차 전형은
영재성 검사 (90분) + 창의적문제해결력 검사 (30분) 으로 진행될 계획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연기가 되면서 작년처럼
영재성 검사 1문제 , 창의적 문제해결력 4문제가 출제가 되었습니다.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은
도형과 문제해결력 문제가 많았습니다.
대비 특강에서
복잡한 문제 상황에 대한
핵심을 파악하는 문제
단계적 사고가 필요한 문제들을
많이 해결한 친구들에게는
문제가 평이하다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앞 소문항의 답이
다음 문항의 조건이 되는 문제들이 있어
풀이과정상의 실수가
합격의 변수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