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 너머, 우리 아이들이 함께한 따뜻한 나눔 🌱

📌 입시라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우리 아이들이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바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인데요,

성적뿐 아니라 성품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원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함께한 하루였습니다.

근대 입시학원에서 왜

시간과 돈을 들여가며 연탄봉사를 하는거에요??

그거 아시나요? 연탄의 무게는 사람마음의 온도와

숫자가 같은 3.65kg라고 합니다!

이 작은 숫자안엔

이웃과 따스함을 나누려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이번 연탄 봉사는 학원이 추구하는

교육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였습니다.

아이들이 공부에 집중하면서도 함께 나누는 삶이 주는

보람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입시 준비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로부터 너가, 너로인해 우리가”

실천하는 과사람의 With People 교육철학

경험하고 제공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였습니다.😊


더불어 학부모님들도 이 같은 학원의 교육 철학을 통해

자녀교육에 대해 더 깊은 신뢰를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된 활동이기도 합니다.😄

그럼 같이 보시죠~

아래에는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과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착한연탄나눔봉사 활동지이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연탄을 ‘전달전달’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한명이라도 거리가 멀거나 가까우면

계속오는 연탄흐름에 막힘이 생길 수 있어서

중요한 사전 작업입니다~

청소년 학생 봉사활동 연탄

아래 주황색 조끼를 입으신분은 이번 저희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봉사장소를 제안해주신 ‘부산연탄은행‘을 이끌어가시는 목사님 이십니다.

‘부산연탄은행’은 연탄봉사뿐만 아니라,

노숙자 무료식사, 청소년 지원

수십년간 봉사를 진행해오며

소중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생생한 활동 현장과 학생들의 진솔한 소감 💬

이번 연탄 봉사활동 현장은

따뜻함과 감동이 가득했습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힘을 합쳐

이웃에게 직접 연탄을 나르고 전달하며,

그 순간순간 느꼈던 감정들이 컸습니다.

(아래는 직접 질문한걸 토대로

인터뷰 형식으로 재구성했습니다^^)


🎙️ 명지A 학생 인터뷰 –

“어머님이 이런 봉사활동이 있다고 알려주셔서

재밌을 것 같아 신청했어요~ ^_^”

🎙️ 사하B 학생 인터뷰 –

“처음엔 연탄이 이렇게 무거운 줄 몰랐어요.

끝나고 나니 생각보다 팔이 무거웠어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니 기쁘더라고요.”

🎙️ 사직C 학생 인터뷰 –

“처음엔 봉사시간 준다고 해서 참여했어요.

처음으로 연탄 봉사를 해봤는데, 몸은 조금 고단해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했어요”


이처럼 아이들은 단순히 연탄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작은 도움의 손길이 그것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되는지 경험하고 배워나갔습니다.


좋은 그림엔 ‘명암’이 필수이죠?

명암은 ‘명’ + ‘암’입니다.

이번 행사의 ‘암’을 담당해주신 선생님들!

(사진 분위기가 조금 ‘암’같아 보이지만,

실제론 밝고 좋은분들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