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

“리더라면 키루스처럼 함께 웃고 함께 울어라”

– 공병호 박사가 서양 최고의 리더십

교과서 크세노폰의『키로파에디아』를

재해석하여 오늘날 리더들에게

사람을 이끄는 지혜를 전한다!


무관심, 무능력, 무책임…… 정치, 경제, 사회 각

방면의 리더십 부재로 인한 혼란 속에 대한민국은 목적지를

찾지 못한 채 방황하며 사회 전체가 고통 받고 있다.

그로 인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점점 쌓여가고

불신과 분노, 절망감이 우리 사회를 뒤덮고 있다.

이에 공병호 박사는 오늘 우리에게 절실한

진정성 있는 리더의 역할과 리더십의 본질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그 해법을 찾기 위해 공병호 박사는 서양 최초, 최고의

리더십 교과서로 통하는 크세노폰의『키로파에디아』를

강독하고, 리더십에 대한

현대적 의미와 해설을

덧붙여『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를 펴냈다.

고대 역사가이며 철학가인 크세노폰이 기원전 4세기에

집필한 것으로 르네상스기 정치이론가 마키아벨리부터

현대 경영학의 구루 피터 드러커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키로파에디아』는 기원전 6세기

페르시아 제국의 창건자 키루스 대왕의

일대기를 다룬 한 편의 역사 소설이다.

– 목 차 –


시작하는 글_ 희망의 불빛을 비춰주는 리더를 기다리며

프롤로그_ 위대한 리더 키루스의 생애와 시대를 만나다


1장 리더의 지혜 지름길은 없다, 끊임없이 배우고 닦아라

1. 훌륭한 지도자는 훌륭한 교육에서 나온다

2. 올바른 정의관을 가지고 있는가

3. 베풀어야 사람이 따른다

4. 무엇이든 지나침이 없어야 한다

5. 주는 것이 있어야 받는 것도 있다

6. 나는 어제보다 나은 사람인가

7. 명분과 실리가 사람을 움직인다

8. 세상만사에는 움직여야 할 때가 있다

9. 함께하는 이를 믿고 또 믿어라

10.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영역 앞에 겸허해져라

11. 막연한 예감에 끌려다니지 마라


2장 리더의 조직경영 함께 울고 함께 싸워라

12. 어떤 상황에서도 먹여 살릴 자신이 있는가

13. 힘이 있을 때 말에 무게가 실린다

14. 탁월한 성과로 스스로를 증명하라

15. 속지 말고 속여라

16. 감동시켜라, 그들이 보답할 것이다

17. 목표에 공감하고 헌신하도록 설득하라

18. 경쟁은 사람을 성장시킨다

19. 함께한다는 연대 의식을 심어주어라

20. 조직의 물을 흐리는 자들은 제거하라

21. 무임승차는 없다, 각자 자신의 역할을 하게 하라

22. 인정 욕구를 끌어올려라

23. 모두의 참여를 통해 합의를 끌어내라

24. 외양보다는 실질을 추구하라

25. 상황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판단하라


3장 리더의 승리 권력의 균형추를 내게로 맞춰라

26. 사소한 결정이 권력을 뒤흔든다

27. 리더의 능력이 힘의 풍향계이다

28. 현재와 미래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라

29. 핵심 역량이 없으면 비굴해진다

30. 공정함이 조직을 움직인다

31. 리더는 이름을 부른다

32. 유혹 앞에는 장사가 없다

33. 분노를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34. 모든 리더는 권력 게임 중이다

4장 리더의 번영 누리지 말라, 다만 헌신하라

35. 결정적인 기회를 확실히 잡아야 한다

36. 필요하면 친구도 활용하여 정보를 획득하라

37. 교만함을 경계하라

38. 영광은 성취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

39. 인사가 만사이다

40. 적을 만들지 마라

41. 리더의 ‘눈’과 ‘귀’는 많아야 한다

42. 끊임없이 긴장해야 썩지 않는다

43. 기억하라, 리더의 자리란 본래 행복하지 않다

< 위드피플 선생님 독서감상평 >

사직 CMS 배소현 선생님


5년전?? 7년전??

나의 사사에게 한권의 책을 선물 받았다.

책을 많이 읽지 않는 나는

그리 감동적이진 않았고,

늘 업무책상 책꽂이에 자리를 차지 하고 있었다.

업무에 시달리고 마음이 힘든하루하루를

견뎌내는 중에 그 책이 내 눈에 들어 왔다.

그래서 그 책을 10번 정도는 읽었던것 같다.

책에 색색깔 밑줄과 스티커가 붙었다.

그러면서 한동안 그 책을 잊고 있었다.

지금 다시 그 책을 꺼내 들었다.

지금 읽는 그 책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다.

아직도 글 한줄 한줄이 마음에 와 닿는다.

키루스의 리더십을 빗대어 리더들이 가져야 하는 요소에

대해 조목조목 이야기 해 준다. 내가 가장 좋아 하는 문구

” 나는 어제보다 나은 사람인가” 상대가 바뀌기를 상대를

판단 하려고 하지 말고 나 자신을 들여다 보며 나의 약점,

장점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나는 오늘도 나의 어제보다 한 발짝 더 최선을 다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