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시대에도 결국 살아남는 사람들,
우리는 왜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가 되어야 하는가

2020년 베스트셀러, 『언컨택트』를 잇는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의 통렬하고 뼈아픈 생존 처방!

오해하지 말자. 위기의 본질은 판데믹이 아니다. 판데믹이 종식되고 코로나라는 장막이 걷어진 후 드러날 세상이 ‘진짜 위기’다. 업무가 자동화되고, 일자리가 사라진다. 많은 기업이 무너지고, 경제의 판도가 바뀐다. 2020년은 판데믹의 해가 아니다. 후대는 지난해를 로봇 사업이 급성장한 변곡점의 해로 기억할 것이다. 변화는 가속화되고 위기는 일상화된다. 미래의 실체를 놓치면 무능해지는 이유다. 결국 앞으로 살아남는 자들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위기에 적응하며, 거듭거듭 진화해나가는 사람이다.

전 세계 명문대 수업을 내 방에서 마음껏 수강할 수 있는 시대, MOOC, 마이크로 칼리지, 울트라 러닝, 구로우 위드 구글 등 관성을 깬 진짜 공부들이 오늘날의 혁신가들을 만들고 있다. 학위를 요구하지 않는 글로벌 기업들, 커져만 가는 대학무용론, 짧아지는 지식의 반감기 속에서 우리는, (그리고 당신의 자녀는)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

한국을 대표하는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이 『언컨택트』에 이어 우리에게 던지는 두 번째 화두!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는 거대한 창의적 파괴의 시대에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치열한 생존 처방서가 되어줄 것이다. “변화의 실체를 꿰뚫어 알고 위기를 기회로 써라!”


목차
Prologue 우린 본능적으로 ‘공부’를 찾는다

Part 1.
진짜 위기의 시작! 실력자만 살아남는다

팬데믹이 종식되면 위기가 끝난다고 믿는가?
세상이 5년쯤 앞당겨졌다!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가 살아남는다

Part 2.
프로페셔널 스튜던트에게 대학이란?

울트라러닝에 도전하라
입시공부했던 것을 평생 얼마나 써먹는가?
대학은 꼭 가야 할까?
어떤 전공을 선택하는 게 유리할까?
4년제 대학 대신 마이크로 칼리지

Part 3.
프로페셔널 스튜던트에게 직업, 직장이란?

당신은 지금 어떻게 일하는가?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가 당신의 일자리를 위태롭게 하는가?
자동화와 원격 아웃소싱, 이미 시작된 미래다
우리는 스포츠 팀이지 가족이 아니다
리스킬링, 업스킬링
기업의 새로운 인재상이 된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가 되어 스타트업하라!

Part 4.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를 위한 진짜 공부는 무엇일까

지금 당신에겐 언러닝이 필요하다
테크놀로지 공부 : 기술이 상식이 되는 시대다!
돈 공부 : 돈을 모르면 모든 공부가 허무해진다!
트렌드 공부 : 변화에 민감한 건 기본이다
예술 공부 : 삶의 가치를 결정하는 건 돈뿐만이 아니다!
생존력 공부 :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아야 한다!

Epilogue 이기적, 계산적이되 포용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 위드피플 선생님 감상평 >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하는 시대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생존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제 평생 직장의 개념은 사라지고 한가지만으로는 살아 남을 수 없는 시대라고 한다.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를 학습을 하고, 진화를 하는 사람만이 생존에 적합하고, 곧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 학습자를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라 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디지털화는 더욱더 가속화 되고 급변하게 변하는 시대에 결국 살아남는 사람은 실력이 있는 사람이 살아 남을것이다. 미래에 어떤 경쟁력을 가진 사람이 살아 남는지 더욱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동의하는 의견도 많고 미래에 대해 정말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세상이 바뀌어 질 것이며, 경쟁력을 갖추는것은 무엇인지 계속 해서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

사하 특목대입관 백융일

책 서두에 뼈때리는 독설과 같은 현실에 대한 자각을 이르키는 내용은 처음에 거부감이 들었지만 과거의 학자들이 말했던 미래의 변화를 새삼 깨닫는 순간이 되었고, 받아들여야 할 내 이야기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반복적인 일들에서 안위를 얻고 이정도면 됐지라는 안일한 했던 생각에 경종이 되었고 나의 현재와에 미래에 대한 고찰이 되었다. 평생 배우는 자세로 살아야한다는 막연한 생각이, 구체적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일과 결부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는 깊이 있는 생각으로 이어졌고 현재 필요한 테크닉, 성장하기위해 노력과 내가 이루고 싶은 구체적 업무 모형등에 doing now을 떠올리며 작게나마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더욱 빠르게 바뀌며 성장하는 세상을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 보길 권했다.

사하 특목대입관 조미영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직업에 있어서 배운다, 학생, 미래에 익숙하면서도 정작 본인 스스로가 새로운 것을 배워야한다는 것에 있어서는 오히려 괸대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실제로도 무언가 하나를 배워야겠다라고 생각은 들지만 당장의 일이 급하다는 이유로 미루게 되고 안하게 되는 스스로의 모습도 볼 수 있듯이 말이다. 어쩌면 이전까지는 공부라는 것이 편했을 지도 모른다. 배워만 놓고 성적만 좋다면 그 이후에 성공이 보장되었는데 시대가 너무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이때까지 배워왔던 정보보다 새로운 정보가 과장을 보태서 같거나 더 많이 쏟아지기 때문에 따라가기 위해서, 그래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배워야하는 상황이 온것이다. 무엇을 배워야하는지 역시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우선시 되어야하는 것은 이런 상황이 이미 다가왔고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것이라 생각한다.

사직 특목대입관 김승호

“””2029년 컴퓨터의 능력은 개별 인간을 뛰어넘고, 인공지능이 전 인류의 지적 능력의 총합을 완전히 넘어서는 시점인 특이점이 적어도 2045년에 올것이다.“” 커즈와일의 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은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다지 절실하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이러한 특이점이 바로 눈앞에 다가온 현실임을 느끼게 하며, 더욱 이러한 현실을어떻게 살아야가야 할지를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여 줍니다.”

경영본부 마케팅팀(IT) 김기혁

“공부에 대한 관점의 변화, 무엇이 미래사회에서의 생존력이 될 것인가에 대한 고찰을 하였다. 직업군 자체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로봇과 AI에 지배되지 않고, 대체가 불가능한 오리지널의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알았다. 풍부한 경험과 경력을 갖추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고, 인간을 대하는 태도, 즉 인성과 예의가 진정으로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도전이 두려워 골든타임을 놓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며, 비겁한 것이 소박한 것이 아님을 세기며, 돋보이는 능력을 겸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지키는 것이 곧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을 것이며, 이제 보다 공부의 질을 높여야 겠으며,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가 되는 것에 더욱 용기를 내어야 겠다.”

경영본부 마케팅팀 화의경

“””진화의 속도를 따라잡는 사람들만 기회가 주어진다. “”“”실천하면서 배운다 Learn by doing””””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필수공부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겠다. 테크놀러지- 파이썬, 돈-경제유튜버 구독, 트랜드-스터디, 예술-고민중, 생존력- 금융, 기술, 트랜드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투자방법 실천.‘겁 없는 자가 이긴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새로운 도전에 능동적 자세를 취해야겠다.”””

경영본부 마케팅팀 박진우

“””배운 것만 실행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 이제 모르는 것도 필요하다면 실시간으로 배워가며 실행하는 시대이다.”” 내가 과사람에 입사하기 전까지의 나의 일생을 한 마디로 정리한 문구같다. 언제나 배운 것만으로 멈춰있었면 지금은 일을 처리하기 위한 공부를 하며 나아가고 있다.

현재 내가 하고있는 공부는 코딩이다. 책에서도 코딩을 배우길 권장한다 그 이유는 이러하다 “”코딩을 통해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현재 주어진 일을 처리하기 위해선 분명 한계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 찾는고 그로 인해 문제 해결력을 갖게 된다면 앞으로써의 나의 인생은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10x 인재의 5가지 특징 1. 새로운 것을 배우길 좋아한다. 2.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즐긴다. 3.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에 마음을 쓴다. 4. 자기 업무 성과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다. 5. 피드백에 대해 자기방어나 남 탓하지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자신을 개선한다.”

경영본부 마케팅팀(IT) 박재현

책 제목을 봤을땐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이 안되어 또 다른 공부를 해서 일자리를 구하면서 취업을 위한 공부를 계속, 많이 한다고 해서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전혀 다른 의미로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라는것을 알았다. 책 내용중에 평생 직장이 없다는 말의 뜻과 같은 내용이다. 인공지능이 발전해가면서 10년후 20년후에는 인간의 일자리는 계속 줄어들것이다. 아직 30-40년 정도 더 일을 해야할꺼 같은데 꾸준히 관심 분야나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해야할꺼 같다.

경영본부 마케팅팀 김종훈

Long run 하려면 Long learn 하라. 공부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는책인데 다른 책과 다른점은 그냥 공부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공부를 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설명 해주는 책이다.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고 계속 변해야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대부분 공감하고 있을것이다. 계속 변하고미래를 보는 통찰을 가지라고 이야기 하지만 대부분은 뭘 어떻게 공부 해야 할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는데 이 책은그 방법과 지향점을 제시하고 있다. 책 머리에 학생과 학부모가 같이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는데 부모로서, 사회 생활을 하는 직장인으로서 변화의 시작을 만들 수 있는 책인것 같다.

해운 특목대입관 박동명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은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학습’을 조직은 조직원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학습’에 투자가 필요하다. 개인의 감상보다는 각자의 상황에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라 생각을 하며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책 구절을 남긴다.

‘미래는 갑자기 오지 않는다. 늘 우리에게 단서를 주며 조금씩 다가오지만, 이를 외면하고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미래가 갑자기 불쑥 온 듯한 느낌이 든다.’ ‘IBM의 철학은 필요할 때마다 외부 인력을 영입하는 것이 아니라 리스킬링이나 업스킬링으로 내부 인재의 유기적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IBM이 조직관리와 관련해 노력을 기울이는 부분 중 하나는 직원들이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다.’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 배운 것을 잊고 다시 배우기를 못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앨빈토플러)”

경영본부 장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