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
최우수상 수상
과사람학원 제 8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
‘최우수상’수상
– 전체 138개 기관 중
5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 최우수상 과사람학원,
부산대학교병원, 우수상
부산광역시 북구청, 연제구청 등
부산지역 4곳 수상
– IT&DATA를 활용한
독서시스템, 독서문화의 사회확산 ,
직원의 자발적 독서 참여 동기 부여에
대한 공로 인정
과사람학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국가브랜드진흥원,
서울경제신문사가 함께하는
‘제8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매년 직장 내 책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 친화적 기업의 우수 사례를
발굴 및 시상하고 인증하는 사업이다.
올해 138개의 기관이 총 참여했으며,
이 중 평가 점수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개, 최우수상 5개,
우수상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과사람학원은 독서경영을 도입해 내부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독서 참여를 이끌어내고,
외부로는 독서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년간 부산에서 우수한 이공계 영재를 육성해온
과사람학원은
‘미래인재를 위한 역량중심의 교육’이란
교육가치 아래 학생에게도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서를 실천하고 있다.
또 즐터행터 ‘즐거운 일터, 행복한 배움터’라는
기업가치에 따라 다양한
독서사업을 독려하고 진행 중이다.
조규성 대표는 유익하고
즐거운 독서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동기부여 사업을 진행하여
독서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매년 과학고등학교에 도서기부
▲신입직원 필독서
▲전직원 추천도서
▲사내 작은서재 ▲개인도서지원
▲월, 분기,연말 시상
▲도서동아리 북토크 지원
▲외부독서캠페인 등의 사업을 통해
독서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21년 기준 구성원
1인당 평균 독서량은 11.8권이다.
최다 독서자는 현재 10월현재 89권으로
올 연말까지는 100권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회사 전반에 독서문화가
자연스럽게 안착이 되어있다는 증거라 하겠다.
과사람의 독서경영의 목표는
크게 세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독서이다.
미래사회, 교육, 소통, 인문학 등의
주제별 독서를 구성원들에 추천하고 있다.
개인의 행복을 통한 구성원 전체의 행복,
개인의 발전이 조직의 발전보다
우선이라는 철학이 담겨있다.
둘째, 독서프로세스의 IT & DATA화이다.
도서의 추천, 독서감상문의 기록, 독서결과 그래프,
독서감상문 열람 등 전 프로세스는
IT기술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특히 자동으로 집계된 독서 테이터는
시각화로 표현되며
구성원들은 언제든지
독서 진행상황을 홈페이지 및
사내 모니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셋째, 독서 문화의 사회적 확산이다.
독서경영의 궁극적 목적은 행복한 삶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발전을 위한
독서로만 그쳐서는 안된다.
구성원으로 시작된 독서는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진로에 영향을 미치고,
학생들이 읽은 책들은
또 다시 다음 학년에 공유된다.
또 학부모에게 독서의 중요성,
효과적인 독서 방법 등의
브런치 교육을 진행하여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독서가
생활화 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나아가 다양한 온라인채널과 SNS에
구성원들의 도서추천을 꾸준히 게시하여
독서를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학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과사람학원은 2021학년도에는
영재교육원 350명, 영재학교, 과학고 100명,
주요대학 224명이라는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진학 결과를 만들었다.
이런 결과의 바탕에는 독서문화의
안착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조규성 대표는 “독서를 통해서
통찰과 지혜를 구하고,
인성을 함양하게 되면 궁긍으로
역량은 스스로 따라온다”라고 말하며
“독서경영을 통해 구성원이 궁극으로 행복할 수 있는
자리이타( 自利利他) 자각각타(自覺覺他)의
과사람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