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족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찾아갈 때 행복할 수 있다!

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고, 잃어버린 삶의 의욕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배우의 이야기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무기력해진 나에게 혼자의 시간을 잘 보내며 재충전할 수 있는 방법과 내 삶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해주고, 저자가 직접 겪은 사연을 통해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다면 삶은 무기력해진다. 불안함, 공허함, 외로움, 감정 기복, 자존감 등 매년 수천 명의 고민을 마주하며 상담해온 저자는 지쳤거나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몰라 공허하고 삶에 의욕이 나지 않는다면 혼자의 시간을 갖고 잃어버린 나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을 통해 연애뿐만 아니라 자존감과 인간관계, 직장, 도전하고 싶은 꿈 등 그동안 쌓인 걱정들의 대한 어떻게 나아가면 좋을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열정, 희망을 전해준다.

목차


1부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겠지만
당신은 많은 것을 해낼 것입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
힘들 때 떠올리면 좋은 3가지
8개월 만에 8천만 원을 벌었던 일
혼자의 시간을 잘 보내는 방법
휴식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내 마음대로
마음이 외롭고 공허해지는 순간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
어려운 날
스트레스를 참기만 하면
불안한 이유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나의 꿈
계속 걸어가세요
젊음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
선택
여행의 필요성
멀리 가기 위해
가장 듣고 싶었던 말
당신은
항상 잘해야 된다는 생각
행복이란 무엇일까
그동안,

2부 너무 참기만 하느라 지쳐버린 당신에게
좋은 연애를 위하여
타인을 내 마음대로 하려는 마음
연인들이 자주 싸우는 이유
내 기분에 따라
내게 좋은 사람일까 아닐까
자신의 일에 대한 신념
불행을 자초하는 선택 3가지
내가 좋아하는 것

상대방에게 자주 서운해지는 이유
연애를 통해 성숙해지는 사람
가장 외로운 사람
감정 기복이 심하면
나에게 잘 맞춰주는 사람
불안한 순간
모든 사랑에 끝은 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경험은
외로운 이유
신경질적으로 자꾸 변해가는 이유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자존감이 낮으면
당신이 당신을 아무 가치 없게 보지 않기를
사랑을 준다는 건
부끄러운 일
좋은 관계는
잘해줄수룩
오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기대
미워하다 보면
사랑이 끝나면

3부 내가 좋아하는 게 가장 나 다운 것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자존감이 낮을수록 하기 어려운 것
자존감을 높이는 두 가지 방법
작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
1988년 7월 17일 내가 태어났다
생일
사람들과 잘 못 어울리는 이유
선택을 잘 못하는 사람의 특징
내가 좋아하는 게 업삳면
무기력해졌다면
버티지 않고 도망치는 당신
변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생각이 많은 당신에게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
호낮
말리지 말아주세요
새로운 시간이 올 거라고
말의 의도
집착
어떻게 살까

< 위드피플 선생님 감상평 >

말리지 말아주세요 중 제발 자신의 꿈을 찾고 좇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말리지 말아주세요. …..중략……자신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지켜내야 합니다. 싫어하는 것을 계속하면 싫어하는 정도가 줄어드는 건 사실입니다. 익숙해지거든요 다만 점점 공허해질 뿐이죠. 왜냐면 그건 만족감을 주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우리가 삶이 안정적이라고 판단 할 수 있는 건 내 마음이 편안한가입니다. 끊임없이 하루라는 시간 안에 삶을 녹여나가고 있는 우리의 일상속에서 요즘 점점 지차가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일에 대한 익숙함이 생기는 듯하지만, 못지 않게 나를 오롯이 되돌아 보는 시간의 여유가 없어서인지 부쩍 혼란스럽다. 지쳐있는 나를 위한 큰 휴식이 되어 준 이 책의 한구절의 글귀가 나를 다독인다. 열심히 했다고, 잠시 휴식을 취해보라고…..지친 마음을 충전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길 희망하다.

해운 특목대입관 최수진

“행복이란 무엇일까? 누구는 행복이 맛있는 걸 먹는 것이라 하고 누구는 영화를 보는 것이라 하고 누구는 감동을 받을 때 감동적인 순간이라 하고 누구는 생각이 너무 많아 많은 생각이 들지 않을 때라 하고 누구는 돈을 많이 버는 것이라 하고 누구는 좋은 날에 산책을 하는 순간이라 하고 누구는 그냥 마음이 편안한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행복은 다 다르다. 그래도 이 모든 걸 통괄할 수 있는 행복의 정의는 내가 만나는 동안 ‘집중’되는 것이다. 집중이 되면 우리의 마음은 편안해진다. 그리고 마음이 채워지는 느낌이 들고 집중이 잘될수록 우리는 그 시간 뒤에 시간을 잘 보냈다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만족감이 드는 것이다. (중략) 내가 집중이 잘되는 것을 만날 때 우리는 불안하거나 우울하거나 의욕이 나지 않거나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그리고 현재가 행복하지 않을수록 사람은 과거를 많이 후회하고 미래를 많이 걱정하게 된다. 왜냐하면 현재 행복하지 못한 게 과거의 후회되는 일 때문이라 계속 생각하는 것이다. (중략) 내가 ‘집중’이 된다는 건 그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삶에서 내가 사랑하는 것이 있어야 나는 내삶을 사랑할 수 있다. 나를 사랑할 수 있다. 사랑하는 건 지키고 싶어진다. 지키고 싶은 게 많을수록 사람은 힘이 난다.

나는 늘 ‘행복하게 살고 싶다.’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나의 꿈이다’ 라고 이야기 하곤 한다. 그렇지만 누군가 나에게 행복이 뭔데? 라고 했을 때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돈을 많이 버는 것인가..? 책을 읽으며 ‘아..’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집중이 되고 우울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일. 특히 아쉬운 과거가 생각나지 않고 현재를 즐기며 미래가 기대되게 만드는 일 이것이 행복이었다.”

해운 특목대입관 정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