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하지 말고 차별화하라!

『나음보다 다름』은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의 홍성태 교수와 광고 없는 잡지 매거진 〈B〉를 만드는 제이오에이치의 조수용 대표가 수많은 제품과 브랜드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평범한 제품을 탁월한 브랜드로 바꿔줄 로드맵을 제시한다. 진정한 차별화는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인식’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말하는 이 책은, 사람들에게 아주 작은 차이를 인식시키는 ‘다름’을 만들고 유지해가는 과정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이 책은 차별화의 원리부터 차별화의 유지방안에 이르기까지 순서대로 차근차근 이끌어가는 구성을 취한다. 가격, 가성비, 기능, 품질, 명성이라는 5가지 경쟁력으로 실질적인 ‘다름’을 만드는 방법부터, 그 ‘다름’을 효과적으로 인식시키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다름’을 유지하는 방법까지 모두 담겨 있다. 현장의 실무자들에게 좀 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주안점을 두고 사례와 과정을 자세히 소개한다.

목차

머리말

“어떻게 하면 더 잘 팔릴까?” / “당신이 좋은 사람인 걸 알아요”

프롤로그. 작은 차이가 큰 성공을 낳는다

1부 ‘다름’을 익숙함에 얹어라

– 구매를 결정하는 방아쇠는 무엇인가

2부. 어떻게 다름을 ‘만들’ 것인가

– ‘저가격’으로 버틸 수 있는가

– ‘가성비’라는 가치로 승부할 수 있는가

– 독특한 ‘기능’으로 어필할 수 있는가

– 최고의 ‘품질’을 갖출 수 있는가

– ‘명성’을 창출할 자신이 있는가

– 내 브랜드를 무엇으로 띄울까

3부. 어떻게 다름을 ‘보여줄’ 것인가

– 최초(First)인 것처럼 보이는가

– 오직 하나(Only)뿐인 것처럼 보이는가

– 한 분야의 최고(Best)처럼 보이는가

– 어떤 방향으로 보여줄 것인가

4부 어떻게 다름을 ‘유지할’ 것인가

– 어느 카테고리를 차지할 것인가

– 브랜드가 궤도를 계속 돌게 하라

5부. 어떻게 다름을 ‘점검할’ 것인가

– 차별화에 성공한 제품에는 공통점이 있다

– 차별화는 결국 ‘심리적인’ 과제다

에필로그 애절함이 만든 세계적 브랜드

“밑창을 보고 구매하세요” / 인간은 스스로 변화를 만드는 유일한 동물이다

< 위드피플 선생님 감상평 >

“Better is not enough, Be different. 책 표지에 있는 문구이다. 어떻게 차별화를 할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더 나음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다름이 필요하다라는것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핵심내용이다. 차별화가 왜 필요하며, 어떻게 차별화 할것이며, 그 차별화한것을 어떻게 소비자에게 인식을 시키고, 어떻게 유지를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다. 이 책에서는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 내용을 담고 있지만, 강사로써의 ‘나’라는 상품에 대입을 하여 생각해 보았고 어떠한 방향을 추구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사하 특목대입관 백융일 선생님

다름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책을 보게 되었다, 다름을 만드는것이 남들과는 다른 점을 만들어 준다. 차별점이 곧 다름이다라는 것을 생각 할 수 있었다. 남들과 더 나은점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차별점을 가질 수 있는 전략을 생각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사하 특목대입관 김성열 선생님